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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상선암 수술 4개월차, 흉터 레이저 시술 후기
    카테고리 없음 2020. 3. 4. 04:59

    오랜만입니다! 본격암환자의 블로그가 되어버린 느낌입니다만, 그래도 저처럼 느끼는 분이 많은것 같아서 글 올립니다.저는 친구는 물론 가족들에게도 수술 사실을 밝히지 않아 흉터에 대한 걱정이 많았어요. (동률씨의 콘서트를 보러) 서울에 온 김에 병원진료 예약을 했습니다! 처음으로 진료를 접고, 사진이 들어간 상태에서 시술받을 부위를 사진 촬영합니다.진료만 받고 다시 병원에 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의사가 당일 레이저 시술을 받아줬어요.(물론 선생님 진료가 끝난 오후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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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휴, 오랜만이에요.환자복, 보시다시피 저는 여전히 상처에 붉은 빛이 나고, 특히 남들보다 흉터가 짙다고 소견했는데, 선생님의 야기 쓰임새의 '무거운 말을 많이 들어 상처가 열리는 희망에 '남들보다 진하게 보이는 것'이라고 했어요. 마침 병원에 들고간 짐이 무거워서 다시는 무거운거 들지 말라고 혼났습니다.......요즘 작업실 이사간다고 무거운거 좀 들었더니 쇄골까지 치고싶어서... 심상치 않다고 소견했지만, 또 나쁘지는 않기 때문에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그래서 제가 바르고 있던 바르는 약에는 자외선 차단제가 포함되어 있고, 밤 바르는 약으로는 비추면 붉은 기를 빼주는 다른 약을 처방해 주었습니다. 제가 따로 메디폼을 붙이지 않는다고 말씀 드렸더니 낮에 붙일 수 있는 다회용 밴드도 처방해 주셨습니다! 매우 친절한 선생님들 삼성서울병원에서 레이저시술을 받았으니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겠습니다.별관 4층 피부과에 예약을 땄어요, 4층에서 선생님과 미타 sound하는 손가락, 발바닥 부위에 나는 사마귀과 쥬이죠쯔도 제거하고 싶다면 곧 수술 쟈프메고 우매 울었어요. 사마귀은 4층 치료실에서 바로 냉동 치료에서 3분 만에 제거하고, 쥬이죠쯔은 목휴은토레ー자ー 시술할 때 함께 레이저로 제거하기로 해서 별관 2층 레이저 진품으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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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술 30분 전에 시술하는 부위에 마취 크림을 바릅니다.그리고 레이저실에 들어가서 안대를 하고 자는 동안 선생님이 가만히 뭔가를 주물러 주는 느낌이 나네요. 5분 만에 시술이 마지막 자신고, 붉은 기 빼는 수술은 한두달 후(후)에서 하나 정을 잡아 주이미 울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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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술 종료 후 집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직 붉은기는 여전하지만, 열린 부분이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시술 낮에는 주위가 붉게 변하면 선생님이 쿨 팩을 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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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 미국 냉장고에 살며시 들고 취하히 지 르로 시술 부위에 2시간 정도 붙이면 됩니다. 저는 스티커를 붙이는 것을 싫어해서 그냥 누워있었어요.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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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월 후에는 붉은 빛을 제치고 시술도 갖기로 되어 어떨지 기대입니다! 물론 시술비용은 기대할 수 없지만 말이죠...... 오항 사마귀 2개, 설치류 2개 제거하고, 수술 부위의 레이저 시술했지만 52만 9천원 나왔더라구요...!보험이 안 되는 것 같아요.수술을 감정중이신 분은 가격을 참고해 주세요 다음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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